여행후기

2025.03.13 10:56

인더월드와 함께한 인도 첫 번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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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가 : 인도          

여행도시 : 아그라


이번 겨울방학에 해외 여행을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아는 지인에게 인더월드라는 베낭여행사를 알게 되고 추천받았던 여행지는 바로 인도다.


음... 인도라는 곳이 내가 알기로는 좀 험한 여행지라고 알고있었다.

그래서 나는 과연 중3 나이에 부모님 없이 혼자서 인도라는 나라에 잘 여행 할 수 있을지 약간은 걱정이었다.

하지만 가보니까 우리가 간 곳이 의외로 안전했고, 관광지 여행이라기보다는 인도의 현지인하고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숙소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당시 인솔자였던 고인석 대표님이 저한테 많이 잘 해 주셨고, 여행 끝날때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시 한 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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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가보니까 정말로 우리나라보다 그리 깔끔하지 않았지만,대신에 물가가 싸고,쇼핑하기가 너무 좋았다.

특히 우다이푸르나,바라나시,자이살메르가 제일 쇼핑하기가 편했다.

가보면 인도옷,바지,기념품들이 문양이 화려하고,낙타가죽 핸드백,짜이가루,만다라방석등 여러가지가 많았다.

진짜로 그곳이 나의 천국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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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정말로 궁전이나,유적지 많다.

대표적인곳이 타지마할,꾸뜹미나르,아그라포트,하와마할,서부사원군,인디아게이트다.

그 중에서 나는 타지마할이 인상적이었다.


타지마할은 궁자체가 대리석으로 지어졌고,안에 들어가보면 루비보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있고, 완전 넓고,조각들이 세세하게 꾸며져있었다. 

그 화려한 궁에 들어가보면 사람 누구나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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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한 번더 가보고싶은 궁전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우리가 갔던 인도의 도시는 뉴댈리, 바라나시, 카주라호, 아그라, 자이푸르, 자이살메르, 조드푸르,우다이푸르,그리고 다시 뉴댈리로 이렇게 북인도를 한 바퀴를 돌았다.

가면서 버스도 타보고,단거리 이동 할 때 오토릭샤 타고,침대기차도 타보고,한 번은 국내선으로 비행기 타면서 이렇게 먼 여행을 했다.그 외에는 전기릭샤, 사이클릭샤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경험 해 봤다.

힘들었지만,함께 동행하면서 여행을하니까 서로 친해지게되고, 나중엔 연락도 가끔 할 수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다음에도 베낭여행할 때도 꼭 인더월드에 예약해보고 싶다.


이제 여기까지가 여행후기였고,마지막으로 고인석 대표님,한 때 같은 팀원이었던 강혜숙님, 신금성님, 정명희님, 박미숙님, 그리고 그외에 함께 해 주셨던 모든 팀원들에게 그 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늘 여행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즐거운 베낭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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