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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쾌적하고 환상적인 북유럽 여행기(꽃보다 늦바람)
여행국가 :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여행도시 : 오슬로 스톡홀름 코펜하겐 베르겐인더월드 여행사를 믿고 그리스•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20일, 남미 5개국 28일, 북인도 20일에 이어 이번에 떠난 북유럽10일 여행2018년 1월에 북인도를 다녀온 후 3월에 바로 예약한 북유럽여행, 누구나가 북유럽에 와서 느낄 수 있는 각종 유적지와 자연유산 등은 책 등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외하고 여행하면서 필요한 팁만 기록해본다.그리고 우리일행을 위해 일주일 먼저 현지에 가서 일정을 모두 둘러봐서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답게 능숙하게 안내하며 최상의 호텔까지 다시 계약하여 불편함이 없도록미리 준비해 주신 대장님 즉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우리나라는 100년만에 맞는 더위와 씨름을 하고 있던 중이었고 또 세계가 이상기온의 현상 뉴스가 연일 보도되어 인터넷에 떠다니는 여행후기에 쓰인 두꺼운 옷들을 무시한 채 초가을 얇은 옷을 많이 챙겨가게 되었다.어떤 여행이든 가방을 쌀 때는 고민하게 되어 만족한 경우는 드물지만이번 여행에서는 두툼한 외투 2벌을 넣었다가 거추장스러울까봐빼 놓고 온 것이 얼마나 후회를 많이 했던지...다행히도 인더월드 숙소는 늘 시내에 있기 때문에 백화점 등 쇼핑이 가능하기에 외투를 한 벌 사입을 수 있어 춥지 않아 좋았고 헬싱키에서는 백화점에 3번이나 들러 100년 이상 된 그릇가게에서 접시와 컵을 사 왔더니 얼마나 뿌듯하던지...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하니 꿀벅지로 건강미 넘치는 사람들과 자전거가 무척 인상 깊었다.복장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타고 다니는 자건거의 행렬이 얼마나 부럽던지...특히 시청 옆에 있는 호텔에 투숙하니 저녁 늦게 또 다음날 아침 산책까지 시청 근처를 마음대로활보하는 특권을 받을 수 있는 인더월드 덕분에 같이 간 일행들의 만족도는 저절로 높아졌다.나라마다 짧은 일정이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을텐데 다행히도 숙소가 도시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역시 이번 여행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각 나라 도시마다의 맛집에서 여유롭게 현지인들과 같이 식사한 것이 이번 여행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특히 가장 인상깊었고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 노르웨이 중 플롬에서는 플롬역 바로 옆 100년 이상 된 호텔에서 지내게 되어 발코니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바로 멋진 엽서한장이 되는 황홀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고...베르겐에서는 역사지구를 전망대에 갔다가 구석구석 산책하고 다음날 또 아침 일찍 산책하며 약국에서 오메가3 등 각종 선물 사고 슈퍼마켙에 가서는 어시장에서 비싸게 팔고 있는 캐비어소스를 싼 값에 잔뜩 샀으며 생선스프와 어묵도 먹으며 비까지 오는 베르겐 시내가 안개에 싸여 신비한 도시로 변한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했고...스톡홀름에서 꿈에 그리던 12층짜리 크루즈페리를 타니 8층이 우리의 숙소. 침대에 앉아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 또 한번 놀랐으며 그 비싸고 화려한 저녁을 대장님이 손 수 사 준 덕분에 오랜만에 맛난 스테이크를 맘껏 먹게 되어 뿌듯했고...디자인의 나라답게 각 상품 진열대의 모습도 남다른 핀란드에서는 사우나도 해 보고 마켓광장에서 청어튀김, 연어회, 미트볼, 도너츠 등 마음껏 먹어봤으며 백화점에는 자일리톨껌, 청어와 순록 통조림, 백년이 넘은 초코렛과 여러 가지 접시까지 사 올 수 있어 무거웠지만 가장 인상이 남는다...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에 못 사온 컵을 꼭 더 사와야겠다.인더월드 여행답게 이번 여행에도 비행기, 크루즈, 산악열차, 열차, 택시, 트롬, 공항열차 등을 모두 이용해 보았다.같이 간 일행들이 인더월드 여행은 처음 왔기 때문에 캐리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가장 걱정이 많더니만 그 걱정은 눈 녹은 듯이 사라졌고 시내에 숙소인 것에 놀라고 마음껏 맛집을 순례하며 카페 등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며 패키지와는 차원이 다른 여행에 또 한번 놀랐다.그래서 우리는 또 내년 여름에 다행히도 5명이 터키를 가보지 않아 터키 여행을 인더월드 여행사에 예약하게 되었다.10일 여행은 가장 짧게 다녀온 여행이라서인지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지금까지의 어떤 여행보다 가장 만족스런 여행이 되었다.나중에 또 한번 북유럽을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노르웨이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특히 베르겐 도시에서...이번 북유럽 힐링 여행의 행복했던 기운을 아껴서 2학기 동안 열심히 근무할 수 있을 거 같아 다행이다.내년 여름 터키 여행은 미리 예약했지만 올 겨울 아프리카 여행도 또 다시 예약하고 미리미리 아프리카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벌써 설레인다.* 북유럽여행에서 꼭 알아두면 편리한 사항 *1. 이상기온이라고 해도 역시 북유럽은 여름에도 서늘하니 꼭 두툼한 긴팔 등을 꼭 챙겨야 함.2. 물가가 많이 비싼 편이고 또 숙소에 일찍 들어갈 일이 생길 경우가 있어 컵라면, 누룽지 등이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다. 호텔에 커피포트는 꼭 있으나 햇반이 넣어지지 않아 데워먹기 불편하여 라면포터를 가지고 가면 아주 편함.3. 베르겐 공항에서는 음식이 비싸기만 하고 먹을것이 마땅하지 않았는데 컵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공항내에 컵라면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였음.4. 각 호텔마다 다리미가 꼭 있어서 옷을 다려입을 수가 있어 멋스런 옷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음5. 노르웨이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거의 녹색이라서 빨강이나 원색계통의 옷이 녹색과 잘 어울려 사진이 잘 나옴6. 핀란드에서는 백화점에 가서 그릇 등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많고 면세점이나 기내보다 훨씬 값이 싼 데도 할인까지 해 주어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함-우리나라는 면세점이 훨씬 싸나 북유럽은 아닌 경우가 많음7. 핀란드 사우나는 개인 수영복을 꼭 입어야 한다고 하여 대여를 해 주는데 일반 사우나 갈 경우에는 수영복 지참하면 대여비가 들지 않으나 우리는 호텔에 사우나가 있어 호텔사우나를 이용하였음-일반 사우나 갈 경우 수영복 가져오면 좋음8. 4성급 호텔이라서 다리미 등 시설이 굉장히 좋고 조식이 아주 잘 나온편이나 한 곳만 제외하고는 실내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지 않음 간단한 슬리퍼 가져오면 편리함.9. 역시 납작복숭아는 맛이 있어 꼭 사 먹어야하고 호텔조식으로 나오는 과일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맛있고 풍부함. 특히 수박, 메론,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 등이 아주 맛있어서 과일은 조식 때 많이 먹었고 납작복숭아와 체리만 사먹음.10. 덴마크와 스웨덴 이동시 비행기를 타는데 기내에서 커피나 음료수 등 모든 것은 유료임11. 덴마크를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수돗물을 바로 먹을 수 있다고는 하나 커피포트에 물을 끓일 수 있기 때문에 물통을 미리 준비해 가서 현미 등 차를 준비해가서 가지고 다니니 무척 절약되고 편리했음-물은 거의 사먹지 않았음12.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음식값도 역시 비싸나 여행의 묘미는 맛있는 것 먹어보기가 우선이기 때문에 우리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사 먹었다. 그러나 간혹 못 사먹을 수 있을 경우에는 컵라면이나 누룽지를 끓여 먹었는데 요즘은 황태국이나 미역국도 잘 나오고 특히 김치통조림과 콩조림 통조림이 아주 맛있고 간편했음=강추13. 크루즈를 타고 이동시 배는 무척 크나 잔 물결 느낌은 있어 일행 중 멀미약을 준비해와서 먹으니 울렁거리지 않아 좋았다고 하니 혹시 멀미가 심한 사람은 미리 멀미약을 준비해 오는 것도 좋겠음14. 호텔팁만 제외하고는 현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북유럽이 얼마나 좋던지... 특히 식당 등에서 팁문화가 없어 더욱 부담이 가지 않았고 현금을 쓸 필요가 없으니 그 나라의 동전이나 작은 단위의 화폐가 남지 않아 좋았음.
박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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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 인도여행!
여행국가 : 인도 여행도시 : 자이살메르인도여행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이고 가 본 사람이 또 가는 곳이 인도라고 했던가...한편으로는 더럽고 비위행적이라 호불호가 가리는 곳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발한 여행이었는데 의외로 웅장하고 멋진 곳이 많아 강추를 하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직장인이라서 출발하는 날짜와 여행기간이 정해져 있어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이번에도 인도는 나라가 넓어 북인도 20일 여행을 하고 싶어 인더월드 여행사와 출발날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신청자가 4명 있어 6명을 지인들과 동행하기로 하여 인더월드여행사 여행을 같이 가고 싶어 하던 언니와 같이 가기로 했다.그런데 그 언니의 언니도 같이 가게 되었는데 70세이라서 한편으로는 일정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 다니시는 모습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다.인더월드 사장님이 100번이상 가보았다는 인도에 직접 대장으로 우리팀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었고 바쁜 스케줄을 조정하여 주신점에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남편의 회갑기념으로 같이 가게 된 인도여행에서 남편은 도시를 마음껏 누리고 다닌 인더월드 여행 방식을 선호하게 되어 올 겨울에는 남인도와 몰디브를 갈 것이라고 지금부터 친구들에게 홍보중이다.나이가 드니 더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패키지를 선호하지만 남편이나 같이 동행한 언니들은 패키지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여행이라서 행복했노라고 70세 언니는 여행 내내 침에 만나면 감사의 인사말을 해주며 허그를 해 줘서 더 흐뭇한 여행이 되었다.바라나시, 아그라, 조디푸르 등 20일 동안 유적지를 둘러보며 유럽 못지 않은 유적을 가지고 있는 인도가 정말로 부러웠고 인도의 위대함을 재조명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뜻깊은 여행이라서 문화재가 많이 없다는 남인도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유적지에서 느끼는 점은 여행자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각 개인이 직접 가서 체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생략하기로 하고...1. 인도여행 중 소 똥 밟기 등 지저분하여 물휴지를 많이 가져가야한다고 해서 많이 가져갔더니 생각보다 쓸 일이 많이 없음2. 달러를 환전할 때는 50이나 100달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준비했더니 1달러 쓸 일이 많아서 역시 1달러를 준비 많이 하면 좋음(호텔 체크아웃이나 원주민 아이들에게 줄 경우)3. 인도는 노점 음식을 사 먹지 말아야하는데 당근 쥬스는 괜찮을 것 같아서 3명이 사 먹었는데 마지막날 델리에서 사 먹었는데도 귀국해서 3명 모두 설사 때문에 일주이 이상 고생이 아주 많았음4. 초등학교를 방문할 일이 생겼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지고 간 선물이 없어서 아쉬웠음(학용품이나 핀 등 준비해가면 줄 아이들이 많음)5. 인도 음식이 입에 맞이 않아 걱정인 분들이 많을텐데 인더월드에서 추천하는 식당의 커리 등 인도 음식이 아주 맛있어서 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됨6. 밑반찬을 준비할 경우 신김치를 볶아서 비닐봉지에 몇 번 싸서 가지고 가면 시중에서 산 김치보다 맛있고 상하지 않아서 좋음(시중에 산 김치는 봉지가 빵빵해짐)7. 인도 여행은 기간이 길어서 라면포트를 가지고 가면 활용도가 아주 많음(호텔에 커피포트가 없는 경우도 있고 라면이나 누룽지를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음)8. 인도에서 파는 유리조명기구를 사는 경우가 있는데 기내에 반입이 안 되니 트렁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사야함(3개를 사 왔는데 우리나라에 맞는 전구가 없어 전구와 전선을 모두 교체해서 사용하니 아주 멋있음)9. 바라나시에 가면 라씨를 먹어야 하는데 다른 라씨보다는 종합라씨가 가장 맛있다는 것 다시한번 강추 (나는 바나나 라씨를 먹게 되어 조금 얻어 먹은 종합라씨 맛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다른 곳에 가서 먹으니 별로였음)10. 기차로 이동할 경우가 많은데 침낭은 필수로 가져가면 좋음(기차여행뿐만 아니라 호텔에서도 요긴하게 사용 가능) -인도는 난방이라는 개념이 없어 잘 때 쌀쌀함인더월드에서 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남미 5개국을 다녀오고 나서 또 다시 다녀온 인도여행.역시 인더월드는 요즘 유행하는 【사람이 먼저다】처럼 여행자가 먼저라는 모토를 그대로 실천하기 때문에 인도여행도 만족스러웠다.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도 인더월드에 상품은 아직 없는 북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다.첫 상품이라서 약간은 걱정은 되지만 인더월드를 믿기 때문에 또 다시 도전해보고자 한다.여행일정표를 다 작성하여 보내주신 팀장님 덕분에 10명이 다시 떠나게 된 북유럽 여행도 기대가 된다.이번에도 각 나라의 도시를 곳곳 마다 둘러보는 뜻깊은 여행을 할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려 기대가 된다.
박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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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백년 만에 이루어진 뜻 깊은 남미 여행
여행국가 :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여행도시 : 마추픽추 리마 우유니 라파스인더월드 여행사에서 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20일 여행을 다녀온 후에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여행을 만족스럽게 다녀오게 되어 또 바로 예약한 남미여행..28일간의 짧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60살이 되기 전에 꼭 가보기로 한 남미여행을 드디어 다녀왔다.치안이 위험하고 일정이 많이 힘들것이라고 겁을 먹던 여행이었기에 8월부터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고 남미여행에 관한 책을 12권이나 읽으며 준비하여서인지 더욱 알차고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유난히 고산지대가 많은 남미라서 고산병이 걱정되어 홍삼제품, 각종 다양한 아로마제품 등 건강에 관한 약과 차 등을 많이 준비해서 갔지만 산을 잘 다니고 헬스를 해서인지 고산병 약을 먹지 않아도 고산병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신기했고 평소의 건강관리가 이렇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뿌듯했다.특히 평소에 복식호흡한 것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날씨 변화가 심한 비니쿤카(무지개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올 수 있었음에 나 자신에게 고마운 말을 전하고 싶다.이번 여행을 다니면서 O여행사, S여행사를 몇 번씩 만나게 되었는데 패키지가 아닌 것은 같았으나 몇 가지 다른점이 있었다.그 중에 특히 다른 것은 도시에서도 대장이 같이 동반하는 인더월드 여행사를 선택했다는 것이 가장 잘 한 것 같다.해외여행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아 어느 나라든 놀라는점이 많지만 남미는 페루의 나스까 지상라인, 살라네라스염전, 마추피추, 비니쿤카 볼리비아의 수도 밤야경,우유니사막,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빙하, 아르헨티나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이과수 국립공원, 브라질의 이과수 국립공원 등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 아주 아주 많다.그러므로 이 일정을 모두 소화하려면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유난히 우리나라 대학생을 많이 만났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28일간 건강하게 다녀온 내가 대견하고 올해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할 수 있어 행복하다.유능하고 자상한 대장을 늘 동반하게 해 주는 인더월드 여행사를 다시한번 더 강력하게 추천한다.이번에도 아무 사고가 없이 잘 다녀온 것은 지난번에도 같이 동반한 대장 라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씨와 또 같이 여행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여행가기 전 인더월드 여행사에서는 서울에 모여 워크샵을 하여 사전 준비할 것과 공지사항을 미리 안내해 주고 멀티탭, 휴대폰방수팩, 핫팩 등 푸짐한 선물을 여행 당일날 준비하여 주어 요긴하게 사용하였다.남미 5개국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일정을 모두 설명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여행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남미 여행 준비를 하면서 도움을 받으려 여행후기를 찾아 보았으나 없어서 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세히 쓴다)이번 여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건강이었다.평소에 운동을 못 하면 복식호흡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둘째로 중요한 것은 언어였다. 남미는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4개월동안 스페인어를 여행에 관한 것만 꾸준히 공부했더니 물건 살 때 등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말을 할 수 있고약간은 들을 수 있어 의사소통이 되니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되어 무척 뿌듯했다.1. 음식주문할 때 양을 조정해서 주문하기-이까에서 유명한 구운 닭 1마리 주문했더니 맛있기는 했지만 4인분었음2. 공항 이동시 옷이나 짐 관리 잘 하기-일행 중 한 명이 일본공항에서 환승할 때 오리털파카를 놓고 와서 페루에서 겨울용 옷을 다시 구입했음3. 캐리어나 배낭 미리 사진 찍어 놓기-일행 중 한 명만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아 다음날 찾았는데 사진을 찍어놓으니 찾기 편리했음4. 환전할 때 10솔, 20솔 등 작은 단위로 직접 환전하기-환전할때는 큰 단위로 환전하니 물건 구입 등 불편한 점이 많았음5. 고산병약 먹기 전 알러지 등 사전 알아보고 먹기-소로치필은 아스피린 계통에 알러지 있는 경우 먹으면 안 됨. 즉 여행사에 미리 알러지 있는경우 알려야함6. 간식으로는 누룽지 챙겨오기-빙하투어 등 점심 대체 할 일이 있고 또 호텔에서는 뜨거운 물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온병에 넣어두면 한끼 식사대용으로 충분함7. 비니쿤카(무지개산)는 꼭 말을 타고 올라가기-5000미터가 넘는 산으로 아주 멋지나 고산병증세로 올라가기가 어려워 말을 꼭 타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하나 늦게 도착하면 말이 없어 타고 싶어도 탈 수가 없음8. 꾸스꼬에서는 잉카 마사지 추천-꾸스꼬 시내에는 맛사지 샵이 아주 많고 돌로 하는 잉카 맛사지가 아주 이색적임. 90솔 정도로 비싸나 우리는 50솔로 할인 받아 맛사지를 잘 받음9. 페루 따길래섬 갈 때는 고추장 꼭 가져가기-따길래섬에서는 점심이 제공되나 우리 입맛과 맞지 않아 이구동성으로 고추장을 그리워함10. 뿌노에서는 과일 많이 사 먹기-뿌노에서는 과일 값이 싸고 싱싱한 과일이 많아 꼭 많이 사먹기 특히 소삽과 애플망고 추천함11. 우유니사막, 빙하에서는 화려한 색 옷 입기-미지의 세계로 빠질 수 있는 환상적인 우유니사막과 빙하에서는 특히 빨강 노랑 등 원색의 옷을 입으면 사진이 아주 잘 나옴12. 호텔에 샴푸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있는 곳에서 미리 챙겨 놓았다가 사용하기-긴 여행동안 옷을 세탁하여 입는 경우가 많으니 여분의 비누도 챙겨서 다니면 빨래하기 편리함13. 호텔에 드라이기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는 미리 챙겨가기14. 미국항공 탈 경우 술 등 면세점에서 산 것은 환승시 캐리어에 꼭 넣기- 환승할 때는 면세점 물건(술 등) 가지고 못 들어감15. 소금은 안 사는 것을 추천하나 꼭 구입할 경우 캐리어에 넣기- 미국에서 환승할 때 소금을 마약인 줄 알고 시약검사까지 다 함16.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관광시 수영복 차림처럼 간편하게 입기- 배를 탈 경우 우비를 입어도 물이 많이 들어와 다 젖음, 가방 넣을 튼튼한 비닐 가방은 제공됨17. 브라질 인형은 빵산케이블카 타기 전 쇼핑샵이 면세점보다 더 저렴함- 고급스럽고 멋진 브라질 인형이 무척 예쁘나 값이 비싼데 면세점이 더 비쌈18. 남미는 음식이 짜고 입에 안 맞는 경우가 많아 작은 라면포트와 컵라면 6개 등 지참을 권함- 라면포트는 호텔에서 사용가능함, 컵라면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함19. 보온병을 요긴하게 사용함-고산지대가 많아 여름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초겨울과 날씨가 비슷하여 쌀쌀한 경우가 많음, 버스 이동이나 빙하 등 쓰임이 많음20. 봄, 가을 옷을 꼭 챙겨가기-남미는 여름이라고 생각하여 여름옷 위주와 빙하 때문에 겨울옷을 간단하게 준비해 가는데 고산지대가 많아 쌀쌀한 경우가 많아 봄 가을 옷을 챙겨가면 도움이 많이 됨. 추울경우에는 겹쳐 입으면 되니까 긴팔, 긴바지를 꼭 챙겨가기 추천함* 해외여행은 안전하고 마음이 편안하게 다녀오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여행사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도 시중에 많이 알려진 여행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여행사의 방침 등을 살펴보아 인더월드여행사처럼 여행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나는 인더월드여행사를 다시한번 추천한다.(남미 현지에서 만난 한국사람들이 우리일행들에게 여행방법이 부럽다고 질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나의 설명을 듣더니 인더월드여행사 관계된 사람이 아니냐고 몇 번 질문하던데 나는 인더월드여행사와 관계가 없는 평범한 여행자임을 다시한번 밝힌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인더월드여행사에서는 두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박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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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여행국가 : 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여행도시 : 산토리니 두브로브니크꿈에 그리던 자유배낭여행!!!패키지로만 다니던 외국여행을 더 늙기전에 배낭여행을 해 보자고 여자친구 4명이 계획을 세웠다.비행기와 호텔 예약은 할 수 있지만 도시에서의 렌트카 사용으로 고민하던 중 남편이 그것은 어려울 것 같으니 차라리 그냥 편한 패키지여행을 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충고하였다.처음 계획하던 자유배낭여행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아 포기하고 할 수 없이 배낭여행에 가까운 여행사를 찾으려 며칠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인더월드여행사”를 찾게 되었다.성수기와 비수기의 여행비가 같다는 묘한 여행사.. 이것에 끌려 사장님과 통화해보고 나니 더욱 신뢰가 되었다.지난번 베트남 다낭을 가 보려 했더니 성수기와 비수기가 3배 정도 차이가 나서 포기한 적이 있다.이렇게 보통의 여행사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값이 너무 달라 방학때 즉 성수기에만 여행을 다녀야 하는 우리 직장인들은 여행비 때문에 여행을 포기한 적이 가끔 있다.그러니 성수기와 비수기의 여행비가 같다니 너무 놀라 의구심이 들었다.여행후기도 읽어보고 사장님과 통화도 해 보고... 사장님과 몇 번 통화를 하다보니 여행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여행사를 모험삼아 선택하게 되었다.그런데 여행가기 전부터 또 여행하면서.. 갔다와서까지 늘 여행자의 의견을 묻고 불편한 점을 먼저 해결해 주려 애쓰는 마음이 크게 느껴졌다.그래서 이번 여행에 친구들이 4명이 같이 갔었는데 한 명은 직장에 일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못 가게 되었고 3명이 다시 12월 말에 출발하는 남미 여행을 다시 가게 되었다.터키와 그리스 20일 여행을 3월부터 예약하고 기다리던 중 터키의 국제적 사정 때문에 몇 번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터키 여행을 포기하게 되면서 그리스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로 일정을 바꾸게 되었다.일정을 바꾸면서도 몇 번 일정을 번복하면서까지 여행자의 의견을 수렴해 주는 사장님의 배려에 떠나기 전부터 기대되는 여행이었다.각 도시 이동이나 도시간 이동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니 직접 짐을 모두 내가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즉 일정이 자유로워 내가 원하면 그 여행지를 몇 번이나 가 볼 수 있었고 또 전통 시장 등 그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려도 해 주었고..그 불편함이 작게 느껴지는 것은 일상 생활 모두에서 비롯되었다.그리고 전용차량이 없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도시간 이동 시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관람을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고민은 해결 되었고 또 일정이 여유로워서 마음껏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인솔자는 가이드가 아니라 호칭부터 대장이라서 그리스에서 택시기사의 횡포 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대범함, 언어구사력이 뛰어나 든든함, 다수의 방문으로 그 고장에 대한 해박함,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자신감, 우리 여행객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는 배려심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여행이 즐거웠다.나이는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큰 키만큼 뛰어난 인솔력을 지닌 라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정많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없이 인솔을 뛰어나게 잘 하는 라씨와 남미여행을다시한번 가기 희망하는데 잘 될는지...내가 생각하고 있던 배낭여행보다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20일의 여행을 마치고 나니 귀국하여 바로 남미 28일간 여행을 바로 예약하였다.인더월드는 따로 홍보하지 않아도 된다더니 바로 이런 말이었나보다. 갔다 온 사람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여행사라는 것 다시한번 실감하고 오늘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더월드 여행사 홍보하느라 여념없는 나를 발견하여 웃음 짓게 한다.내가 꿈에 그리던 배낭여행을 언어가 자유롭지 못하는 나에게 인솔자까지 대동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게 한 인더월드 여행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패키지와는 다른 점이 있어 많이 즐거웠고 많이 누릴 수 있어 좋았다.*인더월드 여행사와 패키지와 다른 점 *1. 교통대중 교통을 이용한다. 시내버스, 시외버스, 훼리, 기차, 트램, 전철,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였다.도시간 이동료는 여행사에서 직접 미리 표를 예매하여 다니고 도시내 이용은 인솔자가 같이 동반하여 표 사는 방법부터 알려주어 개인이 직접 구입한다.즉 혼자 여행 왔을 때 스스로 다닐 수 있도록 인솔자가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된다.2. 음식호텔에서만 조식을 주고 나머지는 모두 여행자가 음식을 해결해야 한다.-아파트먼트에서는 음식을 해 먹고 호텔에서 숙박했을 경우에는 점심, 저녁을 그 지방 유명한 식당에 직접 인솔자가 같이 가서 각자 개인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는다.일률적으로 시켜 주는 음식이 아니라 직접 메뉴를 보고 선택하는 음식이라서 그 고장의 특식을 먹을 수 있어 아주 좋다.음식을 주문하기 전 인솔자가 음식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선호도를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단 음식의 양이 그리스는 사람들이 커서인지 양이 많은 경우도 있어 사람수대로 모두 주문하기 보다는 양을 조절하면서 주문하는 것도 필요했다.또 레스토랑은 음식값이 싼 편이 아니라서 과일이 싸니 과일을 자주 구입하여 같이 먹으면 훨씬 도움이 되었다.3. 관광유적지나 자연관광지 입장시는 인솔자가 직접 동반하여 입장권 구입하는 것부터 같이 하고 잠깐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충분히 주어 마음껏 즐긴다.4. 물건구매바가지 쇼핑을 유도하는 패키지성 쇼핑을 절대로 가지 않는다.대형슈퍼마켓이나 전통 시장 등 시간 구애됨 없이 인솔자가 동반하거나안내해 주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게 한다.*인더월드 여행시 꼭 참고할 점 *1. 속옷 등 옷을 많이 가지고 가지 않는다.2016년 겨울 방학에도 스페인과 중국을 다녀왔는데 겨울인데도 옷을 빨아 큰 샤워타월을 한 번 접어 그 위에 옷을 넓게 펼쳐 놓은 후 둘둘 말아 밟아 널면 다음날 아침까지 말랐다.그래서 이번여행에도 20리터 카트도 충분했다. 그 대신 옷의 종류를 여름이라고 얇은 옷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부피가 많이 안 나가는 긴팔 옷도 꼭 준비를 해야 한다.우리나라와는 온도가 비슷할 수 있으나 체감온도는 훨씬 낮은편임.2. 캐리어 보다는 배낭을 추천한다.동유럽에는 택시를 타거나 도시간 이동버스를 탈 때도 짐값을 따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 그리스 갈 때는 모스코바 경우시 연착이 되어 짐을 그 날 못 찾았을 때 배낭을 가져온 분은 짐 찾는 등 번거롭지 않아 편했다. 20L캐리어도 비행기 기내에 가져갈 수 있겠지만...엘레베이터 없는 호텔도 종종 있어 배낭을 추천한다.3. 누룽지, 김가루(양념된 김가루)를 준비한다아파트먼트에서 숙박을 할 경우 아침밥은 샐러드에 삶은 계란, 누룽지를 끓여 먹으니 아주 좋았다.쌀은 조금 준비해서 가지고 갔고 고기값이 아주 싸니 돼지 오겹살을 준비하여 굽던지 수육을 해서 먹으면 좋다.고기, 야채, 과일값이 아주 싸서 해 먹으면 푸짐하고 돈도 절약할 수 있다. (오겹살 1KG 약 6000원정도, 새우 1KG 약 10000원 정도) 밥을 해서 김을 싸 먹는 것도 좋지만 양념이 가미된 김가루에 볶음밥 등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 많아 쓸모가 아주 많았다.4. 여행할 곳을 미리 공부한다.가이드가 아니라 인솔자이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여행 할 곳은 자세히 알고 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여행지를 예약했으면 미리 전문서적 등을 참고하여 꼭 공부를 먼저 하고 가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을 실감했다.5. 환전할 경우에는 큰 돈보다는 작은 단위로 준비한다.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에는 도시내 교통비나 유적지 입장료, 간식비, 음식값 지불등이다.그래서 100유로 등 큰 금액이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특히 택시비를 지불할 경우 돈이 남을 경우에는 팁이라고 생각하여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 환전할 경우에는 작은 단위가 더 편리했다.6. 비키니 수영복을 꼭 준비한다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에서는 수영할 기회가 아주 자주 있다. 특히 물이 깨끗하여 해변만 보면 수영하는사람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모두 수영을 아주 잘 한다.그래서인지 비키니 수영복이 필수이다.우리나라처럼 수영복의 모양이 다양하지 않고 99%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한다.그래서 다른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기가 민망하여 제대로 수영을 하지 못했다.그래서 꼭 비키니수영복을 준비해가서 그 맑은 아드리아해에서 꼭 수영해보길...하기야 두브로브니크 로쿠롬섬에서는 누드해변도 있어 수영복을 입지 않은 사람들만 있기도 하더니만....
박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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